정부가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광명·남양주·성남·하남·화성 등 경기지역 5곳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19건(4천64가구), 고령자복지주택 2건(191가구), 청년특화주택 2건(316가구) 등 총 23건(4천571가구)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화성과 남양주는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에, 성남·하남은 고령자복지주택에, 그리고 광명은 청년특화주택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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