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청소년 15명의 변화... 디지털 심리케어 8주 만에 불안·적응 지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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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청소년 15명의 변화... 디지털 심리케어 8주 만에 불안·적응 지표 급감

공공 교정 영역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만남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참여자들은 하이가 개발한 심리 상태 진단 솔루션 '마음첵'과 인지행동치료(CBT) 기반의 디지털 웰니스 서비스 '마음정원'을 활용해 정기적인 심리 측정과 정서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양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서 상태를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경험을 가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지도·상담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의 보완적 활용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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