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9일 노인종합복지관 별관 스튜디오에서 관내 16개 경로당을 연결하는 ‘스마트 은빛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ICT 기반 고령친화 복지공간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을 통해 16개 경로당에는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과 치매 예방 키오스크가 설치돼 비대면 여가·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인지능력 관리가 가능해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 은빛쉼터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복지·안전 중심의 사회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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