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지난 29일부터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시작하자 일본 정부는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한 방위성 간부는 신문에 "경계·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동맹국·우호국과도 협력하며 사태를 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9일 중국군은 '대만 포위' 대규모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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