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에서 첫 출근을 시작한 가운데, 청와대 복귀는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되찾았다는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중요한 게 소통”이라며 “주권자인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국민의 뜻을 경청하는 국정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모두의 정부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참사로 희생되신 179분의 명복을 빈다”며 “어떤 말로도 아픔을 온전히 덜 수는 없겠지만,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로서 유가족 여러분께 거듭 깊은 위로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