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사건, 오세훈 의혹 재판부로
김건희 여사에게 로저비비에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 배우자 사건을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연관된 오세훈 서울시장 의혹 재판부가 심리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김 의원 부부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이밖에도 민중기 특검팀이 기소한 주요 사건들의 배당이 속속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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