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스, 중고명품 트렌드 공개…"연간 거래총액 1위 에르메스"
특히 주얼리·시계 등 하이엔드 제품군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가격 인상 기조가 뚜렷한 명품 브랜드의 신규 구매 대신 중고 시장으로 유입되는 수요가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전체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5 중고명품 트렌드’를 발표했다.
구구스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카테고리별 거래액 순위는 가방–시계–주얼리–의류–신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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