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3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방 공공요금 안정화 노력과 착한 가격업소 지원 실적,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 추진 사항 등 물가와 관련된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들과 소상공인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현장 중심의 촘촘한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펼쳐,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정된 경제 도시 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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