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행정시스템 709개가 모두 복구됐다.
행안부는 모든 시스템 복구에 따라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해제하고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대응체계를 종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애는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이설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뒤 전원을 차단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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