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하루에 약 10만 마리의 닭이 거쳐 가는 김재곤의 사업 현장과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동생들을 책임지기 위해 육촌 형이 운영하던 닭집에서 일을 시작한 그는 “배달 중 사고로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화려함과는 다른 소박한 내부 모습은 서장훈과 장예원을 놀라게 하며 김재곤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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