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2026 안산 천년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새해맞이 신년 운세 ▲축하공연(안산와리풍물놀이, 사물놀이, 안산경기민요단, 안산시립합창단, HOT CIRCUS) ▲드론라이트 쇼 ▲타종 행사 ▲신년 메시지 낭독 ▲불꽃놀이 ▲시민 자유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안산시는 타종 행사에 올 한 해 안산시 곳곳에서 희망을 전했던 시민 영웅들과 의인들이 참여해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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