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계획·정비사업 관련 주요 위원회 위원들과 '2025 도시주택 성과 공유회(타운홀 미팅)'를 열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신속통합기획과 통합 심의 확대를 통한 위원회의 전문적 판단과 속도감 있는 행정이 주택 공급 확대와 도시 공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 계획과 정비 사업 심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울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최종 의사 결정 과정"이라며 "시민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주택 공급과 도시 환경의 질이 바로 이 자리에서 결정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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