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합작한 두산건설 최고 시즌 보냈다…내년 '명문 구단' 굳히기
명문 구단으로 우뚝 선 두산건설은 차세대 유망주 이세영 영입으로 2026시즌 더 강력한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7월 박혜준이 롯데오픈에서 창단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김민솔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2승을 추가하며 데뷔 시즌 다승을 달성했다.
골프단은 창단 2년간 우승 성과가 없었음에도 기존 선수 5명(임희정·유현주·유효주·박결·김민솔)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박혜준과 이율린을 추가 영입하는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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