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제주에서 실제 운전하는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받는 지원금이 2배로 확대된다.
제주도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개선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019년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8천770명이 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