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버스정류소 3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총 9곳으로 확대됐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교통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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