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도전 일본인 거포 오카모토, 미국 출국…계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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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전 일본인 거포 오카모토, 미국 출국…계약 가능성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장을 던진 일본인 거포 오카모토 가즈마가 미국으로 건너가 직접 협상에 참여한다.

협상 마감 시한이 일주일 남짓 남은 상황에서 오카모토는 계약을 마무리하고자 미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간판 타자로 활약한 오카모토는 통산 1074경기에서 타율 0.277, 248홈런 717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82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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