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디아는 로맥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SSG에서 4년 연속 뛴 외국인 타자가 된다.
로맥은 SK와 SSG에서 6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3(2천628타수 610안타), 155홈런, 40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08을 올려 역대 SSG 외국인 타자 통산 경기 수, 안타, 홈런, 타점 1위 기록을 모두 보유했다.
에레디아는 내년 정규시즌에서 135안타를 추가하면 로맥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136번째 안타를 치면 SSG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의 새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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