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5 SEOULCON APAN STAR AWARDS)’에서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엄지원은 트로피를 품에 안고 “올해 다사다난한 한 해였고 저 역시 힘든 일도 좋은 일도 있었다”며 “제가 참여한 작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시청자들의 주말에 작은 기쁨이 됐다면 배우로 사는 제 인생에 그것만큼 감사한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2025년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비롯해 ‘폭싹 속았수다’, ‘탄금’ 등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밀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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