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타종 행사 등 서울의 새해맞이 행사 인파 관리를 위해 3천명이 넘는 경찰관이 투입된다.
특히 보신각 타종 행사는 행사구간이 12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만큼 구획마다 제한 인원이 초과해 들어가지 못하도록 통제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도심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최대한 줄여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릴 경우 안국교차로와 을지로입구 교차로까지 차량 운행을 통제해 보행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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