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이 30일 공개한 '2025 글로벌 통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에 동의하는 일본인 비율은 36.7%에 그쳤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경제적 지원에 동의하는 비율도 일본을 제외한 7개국은 40.8∼63.8%에 분포했지만, 일본인은 25.8%만 동의했다.
연구진은 "일본은 남한을 북한보다 상대적으로 더 신뢰하지만 큰 틀에서 남북한 모두를 신뢰도가 낮은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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