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부정한 기후위기…한국은 더워지고 비 많아졌다
봄철 기온이 눈에 띄게 오르며 ‘뚜렷한 사계절’은 점차 사라지고, 폭염이나 열대야 등의 극한기후는 잦아지고 있다.
보고서는 기상 관측 기록이 남아 있는 1910년대 초반 인천·목포·부산·서울·대구·강릉 등 전국 6개 지점의 기온, 강수, 극한기후지수 변화와 최근 10년 기후변화 특성 등 분석 내용을 담았다.
우리나라 기후의 대표적 특징이었던 뚜렷한 사계절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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