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사건을 겪은 후 이성에 대한 불신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사연자는 "제 성향이 의심이 많고 조심성이 많다"라며 "납치 사건을 겪고 나서 제 신념이 더 짙어져서 사람을 잘 못 만나겠더라"고 털어놨다.
납치 사건 이후 남자에 대한 불신이 더 커졌고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꼰다', '신원 불명 남자는 만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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