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PBA) 김영수 총재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신년사를 전했다.
당시 6개 구단으로 시작한 PBA 팀리그는 23-24시즌까지 8개 구단, 24-25시즌에는 9개 구단으로 진행됐다.
김 총재는 "팀리그 10개 구단 체제는 PBA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리그 확장 전략의 결실이며, 당구계 전체의 지평을 넓힌 큰 발전"이라며 "단순한 규모 확장의 의미를 넘어, 당구 선수라는 안정적인 직업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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