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다문화 가구와 외국인 가구가 2020년 이후 5년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2020년 1만8천514가구였던 다문화 가구는 2021년 1만9천648가구, 2022년 2만658가구, 2023년 2만1천896가구로 늘었다.
2020년 2만8천629가구였던 외국인 가구는 2021년 3만415가구로 늘었고, 2022년 3만3천515가구, 2023년 3만7천890가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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