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전국의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 1만111개에 '온기나눔 행복상자'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 확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 겨울철 한파 대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과 상황에 맞춘 연중 지원 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포용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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