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Exynos) 2600’에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엑시노스 2400부터 이어져온 이번 협력은 노타의 기술이 삼성 하드웨어와 결합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기술 상용화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선도하는 필수 기술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타는 10년간 쌓은 독보적인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로보틱스, 가전, 자율주행, 의료, 교육,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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