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쿠팡 인재 모은 무신사…조만호 체제 순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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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쿠팡 인재 모은 무신사…조만호 체제 순항할까

무신사는 중책을 나눈 인재가 늘었으나 창업주인 조만호 대표 중심 체제가 뚜렷해졌다.

이러한 배경에서 무신사는 각자대표 체제 전환과 함께 ‘C레벨 책임제’를 도입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쿠팡이 한때 수조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흑자전환은 물론 기업공개(IPO)까지 이뤄온 흐름은 무신사가 왜 쿠팡 인재들을 대거 영입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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