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원룸 평균 월세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 중에선 강남구와 서초구가 각각 월세, 전세보증금 1위를 기록했다.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11월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서울 평균 월세는 72만원, 평균 전세보증금은 2억1063만원으로, 10월과 비교해 월세는 2만원(2.7%) 올랐고 전세보증금은 394만원(1.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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