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특수' 사라진 소비 3.3% '뚝'…1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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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특수' 사라진 소비 3.3% '뚝'…1년 9개월 만에 최대 감소(종합)

11월 소매판매는 두 달 만에 줄고, 산업 생산과 투자는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달 추석 효과가 사라지면서 명절 특수가 걷힌 소비는 악화된 반면, 조업일수가 증가한 생산과 투자는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앞서 10월 추석과 일시적인 추위, 각종 할인행사 등의 영향으로 소매판매가 증가한데 따른 기저 효과가 있었다"며 "다만 올해 11월까지 소매판매는 누계 기준으로는 0.4% 증가했고, 연간으로도 3년 연속 감소세를 멈추고 플러스(+)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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