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섬유증, 두 난치성 질환을 동시에 겨냥하는 ‘하나의 스위치’를 처음으로 입증했다." 파이메드바이오가 암과 섬유증을 관통하는 공통 병리 신호를 실험적으로 규명하며 차세대 이중 적응증 신약 플랫폼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 섬유화–항암 불응 해결…새로운 시장 열린다 파이메드바이오는 핀원을 기반으로 한 신약 플랫폼을 이중 적응증 적략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그는 "암 재발 억제제이면서 동시에 항섬유증제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글로벌 협업 가능성도 열려 있다"며 "이번 연구가 확장성 있는 신약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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