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 직원이 고등학생 때부터 25년간 헌혈을 300회 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30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광양양극재생산부 강병진 사원은 고교 2학년 때 헌혈을 시작해 지난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을 했다.
2021년 포스코퓨처엠 입사 후 지금까지 90회 이상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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