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간 도내 35개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 91건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전반적으로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30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구원 조사에 따르면 도내의 개인 로스터리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핸드드립 커피, 콜드브루 커피에서 타르색소, 곰팡이독소, 벤조피렌 등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원두 10단계 로스팅 결과 4단계(원두 온도 161.3도)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가장 많이(1천442㎍/㎏)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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