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26만 명을 가진 유튜버 올리버쌤이 8년간의 이민 생활을 포기하려 한다는 취지의 영상을 올린 뒤 한국행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한국 의료 시스템에 무임승차하려 한다는 지적에 “미국 상황을 공유하려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올리버쌤은 2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한국인 와이프와 미국 이민 8년차… 이제는 진짜 포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현재 미국의 비싼 세금 및 의료 시스템, 무너지는 공교육 등 고충을 털어놨다.
올리버쌤은 2016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한 뒤 2018년 가족과 함께 미국 텍사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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