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경로당 시대의 막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읍면 경로당 11개소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스튜디오에서‘2025년도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열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스마트 경로당의 다양한 기능을 주민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였다”며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스마트 경로당이 농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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