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30일 "새해를 민선 8기 핵심 비전인 '착한 도시 서구'를 완성하는 해로 삼겠다"고 규정하며 착한 경제도시, 통합돌봄, 생활 속 정원문화 도시를 3대 구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골목에는 활력이 돌고, 집안에는 돌봄의 온기가 스며들며, 마을 곳곳에 푸른 공원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2026년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온 착한 도시 서구의 성과를 일상 속 변화로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쉼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생활 속 정원문화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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