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내년을 '소상공인 권리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소상공인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30일 말했다.
송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 '소상공인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송 회장은 내년 연합회의 주요 과제로 ▲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복지체계 강화 ▲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연구소 설립 기반 마련 ▲ 소상공인 고용환경 개선 ▲ 소상공인을 우선하는 정책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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