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망상 빠져 간병인 잔혹 살해…2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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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망상 빠져 간병인 잔혹 살해…2심서 감형

자신이 살해당할 것이란 망상에 빠져 간병인을 살해한 중국인이 2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범행 전 어머니에게 '나는 신이다.

지난 7월 1심은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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