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안내문./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 맞이하기 위해 12월 31일 오후부터 용두산공원에서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새해의 문을 열 타종자는 박형준 시장과 기관장 5명, 그리고 올해 부산을 빛낸 시민대표 16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박형준 시장은 "2025년은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더 따뜻하게 보살펴 부산 시민이라는 이름이 가장 큰 자부심이 되는 2026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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