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민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 보육, 복지 등 5대 분야 총 48개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경제와 일자리 그리고 청년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를 18억 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이차보전율을 5퍼센트 상향한다.
문화와 체육 그리고 관광 분야는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을 연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청년 예술인 300명에게 9개월간 월 1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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