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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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

부산시는 내달 1일 오전 0시 용두산공원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오후 6시부터 포토존 운영을 시작으로 오후 8시 나만의 응원메시지 만들기 체험과 미래의 나, 가족에게 보내는 '느린 우체통' 행사가 열린다.

타종 행사는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_is_good)'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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