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판' 조지 클루니, 프랑스 국적 땄다…"파파라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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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판' 조지 클루니, 프랑스 국적 땄다…"파파라치 없어"

미국 배우 조지 클루니와 가족들이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 관보를 인용해 클루니와 아내 아말 클루니, 두 자녀가 프랑스 시민권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국적을 새로 취득하면서 그는 미국과 프랑스 이중 국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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