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30일 천의리 일원에 '아름다운 정미 뱃터공원'을 새롭게 조성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 정미면(면장 박명수)은 12월 30일 천의리 일원에 '아름다운 정미 뱃터공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미면은 올해 해당 구간에 대한 마무리 공사를 완료해 총 7000㎡ 규모의 공원을 최종 조성했고 활엽수 식재를 비롯해 배 조형물·벤치·팔각정, 천의장터 유래비 등을 설치했으며 풋살장도 단계적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체육·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야간 조명시설과 '아름다운 정미 뱃터공원' 표지석을 추가 설치해 주민 이용 편의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였고 염솔천과 대호만 호수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져 정미면의 작은 호수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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