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공공이나 민간 소각장에서 소각하지 못해 직매립한 양이 583t이다.
이에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에 하루 1천t의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공공소각장을 지으려 했지만, 주민 반발에 부닥쳐 중단된 상태다.
민간 업체 의존도를 낮추려면 공공소각장 확충이 불가피하지만, 2020년부터 추진한 공공소각시설 확충 사업 가운데 절반은 주민 반발 등으로 표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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