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력 타격수단'이자 핵 탑재가 가능한 방사포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을 방문하고 "포 무기체계 갱신에서도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포 무기체계 갱신에서도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며 '든든한 생산 능력'을 갖춰 노동당 9차 대회에서 제시될 군수생산 목표의 성공적 수행을 철저히 담보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8차 당대회에서 제시했던 국방부문 목표가 달성되고 있음을 과시하는 동시에, 내년 당대회에서도 국방력 발전을 변함없이 중대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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