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기 판매 이후 중국이 대만 포위 훈련을 진행하는 것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고 29일(현지 시간)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자택에서 개최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군사 훈련과 관련한 질문에 "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미국은 앞서 대만에 111억540만 달러(약 15조9200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는데, 이에 대한 보복성 무력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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