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를 입구에서 맞이한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던 중 "우리는 중요한 회담을 할 것이고, 원한다면 여러분을 몇시간 후에 볼 것"이라며 "원한다면 올라와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같은 장소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면서 취재진에게 식사를 제안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식사를 할거냐 말거냐'고 묻자 현장의 기자 한명이 "네"(Yes, Sir)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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