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다 기관 유치가 먼저”…대전·충남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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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다 기관 유치가 먼저”…대전·충남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

특히 대전과 충남은 혁신도시 지정 후 단 한 곳의 공공기관 유치 성과가 없어 행정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기관 유치에 협력과 경쟁이라는 이원화 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업무보고에서 “내년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확정해 2027년부터 이전을 시작하겠다”며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선희 대전시 2차공공기관이전대응TF 단장은 “대전은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1차 이전 당시 대전이 혁신도시에서 배제된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세종시 출범 이후 오히려 12만명의 인구가 세종시로 유출되는 등 부정적 효과가 뚜렷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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