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본회의…통일교 특검에 민생법안 처리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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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본회의…통일교 특검에 민생법안 처리 '가시밭길'

여야가 통일교 특검을 둘러싸고 치열한 대립을 이어가면서 민생법안 200여 개가 연내 처리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장 대표는 지난 28일 “민주당이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은 야당이 발의한 특검법을 막기 위한 물타기 법안”이라며 “통일교와 민주당의 검은 커넥션이 드러나고, 민중기 특검의 이재명 정권에 대한 수사 은폐 카르텔이 밝혀지자 특검을 받는 척하면서 시간을 끌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꼼수”라고 주장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9일 “통일교 특검은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서, 그 원칙을 위반한 소지가 있어 보이는 신천지도 반드시 포함해서 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미 양보해서 제3의 중립적인 기관이 특검을 추천하도록 했다.이것(신천지 특검 수사 대상 포함)을 국민의힘에서 못 받을 리가 없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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