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접수된 15개 정예팀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를 실시해 10개 팀으로 1차 압축했고 이어 8월 중간평가를 통해 LG AI연구원·업스테이지·네이버클라우드·NC AI·SK텔레콤 등 최종 5개 정예팀을 선정했다.
GPU, 데이터, 인재 분야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은 5개 정예팀은 8월부터 4개월간 각자 차별성을 두고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정부는 2027년까지 6개월마다 단계 평가를 반복해 최종 2개 팀만 국가대표 AI 개발팀으로 확정할 예정인데 내년 1월 중순에는 전문가 평가를 진행해 하위 1개 팀을 탈락시키고 4개 팀을 다음 단계로 진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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