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이웃사촌.. 내 가족이나 다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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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웃사촌.. 내 가족이나 다름 없었죠"

지난 3월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영덕군 산불 참사에서 수십명의 주민을 구한 인도네시아 선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당시 산불이 해안마을까지 급속히 번지자 수기안토(31)씨는 청력저하·거동불편으로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을 업고 방파제로 옮겼다.

본국 가족 생계를 책임지는 수기안토씨는 “이 동네 노인분들은 나의 가족이나 다름없다”며 “한국에서 성공해 선장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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